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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마산중부署, 여성안심 귀갓길·안심구역 합동 점검

관리자 2020.07.29 14:27 조회 : 519
기사제목 :  마산중부署, 여성안심 귀갓길·안심구역 합동 점검

기사출처 :  경남일보 2020.06.11ㅣ황용인 기자 

 

 

 마산중부경찰서(서장 조정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북 2길 등지에 조성된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구역 현장에 대한 범죄예방 효과성 검증과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검증과 시설물 점검에는 조정래 서장을 비롯해 창원시의회 전홍표·정길상 의원과 윤정근 월영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환경개선 이후 폭력 등 중요범죄 64%가 감소한데 따른 효과성 검토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불안한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 구역은 월영북2길 일대 5만㎡로 셉테드를 적용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2015년 12월 27일에 완공했다.

경찰 관계자는 “셉테드 환경개선이 범죄로부터 불안감과 범죄율이 감소된다는 검증결과에 따라 주민과 지자체 등이 함께 힘을 모으는 공동체 치안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북 2길 등지에 조성된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구역 현장에 대한 범죄예방 효과성 검증 및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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