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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게릴...

관리자 2019.05.25 15:52 조회 : 897

기사제목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게릴라 가드닝’ 캠페인 진행

기사출처 : 더리더  2019.05.03ㅣ송민수 기자 


5월 8일(수) 홍익병원 앞 사거리 공지(空地), 올해 2회째 지역사회 캠페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5월 8일(수), 강서구 화곡동에위치한 홍익병원 앞 사거리 공지(空地)에서 환경개선을 위한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지부의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2회째로 맞이하는 ‘동행, 꽃이 되다’라는 명칭의 지역사회 환경개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가 주관하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서울지부협의회 대학생위원회(제6기 미소씨 대학생 서포터즈)가 주최하고, 법무부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 홍보위원회와 강서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윤소식 강서경찰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지부협의회 소속 대학생위원회, 홍보위원회 소속 법무보호위원, 숙식보호대상자,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 및 직원 등 총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본 ‘게릴라가드닝’ 캠페인은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의 줄임말로, 도시 환경설계를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 예방기법) 사업의 일환이다. 작년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의 환경개선 장소 추천에 따라 1호 게릴라 가드닝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 공지(空地)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서울지부는 향후 연 1회씩 관내 쓰레기가 버려진 자투리 땅을 엄선하여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에게 제공되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김영순 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며, 게릴라가드닝을 통해 우리 도심 속 환경을 밝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듯이 공단도 우리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 은?
영국의 리처드 레이놀즈라는 한 청년에 의해 2004년부터 행해진 녹색 문화 운동으로 도시화에 의한 환경파괴와 땅 부족, 대기오염에 반기를 드는 작은행동을 의미하며, 5월 1일이 “세계 게릴라 가드닝의 날”임

쓰레기가 쌓인 방치된 공간, 보도블록의 작은 틈새 등 어떠한 장소든 자유롭고 은밀 하게 꽃과 나무를 심음으로써 도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특징이 있음

제6기 미소씨 대학생 서포터즈 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의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알리미 역할 수행 및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기획봉사 및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시행, 자녀학업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의 주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동안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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