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김해서부경찰서, 범죄취약지 주민합동점검
기사출처 : 경남매일 2019.05.19ㅣ김용락 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 16일 자율방범대ㆍ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들과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순찰은 장유 대청천 산책로를 따라 무계동 광석마을과 무계마을 부근에서 진행됐다. 이 지역은 정부혁신의 일환인 셉테드기법도입 안심골목길 환경개선 사업 완료지, 광석마을과 좁은 골목길 등 원도심 그대로 형성된 무계마을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경찰은 무계동 일대를 주민들과 합동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죄취약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