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 YBS뉴스통신 2020.06.12ㅣ박에스더 기자
문막읍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과 극동아파트 이장 및 지역 주민 등이 함께 노후 굴다리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YBS뉴스통신)
지역 주민들의 손에 의해 노후 굴다리가 깨끗하고 안전한 무지개 터널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명옥)는 최근 문막읍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을 비롯해 극동아파트 이장 및 지역 주민 등과 함께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막읍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셉테드(CPTED) 방식을 활용해 지역 내 우범지역 및 위험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박명옥 문막읍장은 “범죄에 취약한 마을환경 개선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살기 좋은 문막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명옥)는 최근 문막읍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을 비롯해 극동아파트 이장 및 지역 주민 등과 함께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막읍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셉테드(CPTED) 방식을 활용해 지역 내 우범지역 및 위험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박명옥 문막읍장은 “범죄에 취약한 마을환경 개선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살기 좋은 문막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벽화그리기 전 굴다리 모습(사진제공=YBS뉴스통신)
노후 굴다리 벽화그리기 중(사진제공=YBS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