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창원중부경찰서, 범죄예방 벚꽃 벽화길 조성
기사출처 : 경남일보 2019.03.25ㅣ이은수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소년)와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지난 23일 진해청소년 전당 벽화봉사동아리 행복울타리·지역주민과 협력, 진해구 여좌동 여좌로 83번길 8-3 공영주차장에 범죄 없는 동네 이미지 제고와 범죄 사전차단을 위한 벽화그리기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사업은 ‘블라썸(꽃이피다) 여좌’ 지역내 범죄 위험요인을 사전에 억제하고 예방치안 및 치안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필요에 따라 여좌동 주민센터·진해 진해청소년 전당 벽화봉사동아리 행복울타리(회원: 관내 중·고생 25명)와 경찰 범죄예방전담경찰(Crime Prevention Office)의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을 적용했다.
범죄취약지역인 여좌동 밀집 주택가내 어둡고 노후화된 공영주차장 벽면 벽화그리기와 주변 CCTV·보안등 설치를 통한 환경개선으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과 군항제 행사시 관광코스로 잘 알려진 여좌천로 벚꽃 벽화길을 통해 지역홍보 및 깨끗하고 범죄 없는 동네 이미지 제고의 기대가 예상된다.
창원중부·진해경찰서는 관내의 범죄취약장소에 범죄예방전담경찰관(CPO)을 통한 범죄예방진단과 셉테드(CPTED)기법을 이용한 범죄예방대책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해 관내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소년)와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지난 23일 진해청소년 전당 벽화봉사동아리 행복울타리·지역주민과 협력, 진해구 여좌동 여좌로 83번길 8-3 공영주차장에 범죄 없는 동네 이미지 제고와 범죄 사전차단을 위한 벽화그리기 조성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