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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주군 언양읍 셉테드 적용 최종보고회 개최 등

관리자 2019.01.22 15:00 조회 : 1207

기사제목 : 울주군 언양읍 셉테드 적용 최종보고회 개최 등

기사출처 : 울산소식  2018.12.12ㅣ유재형 기자 


◇울주군 언양읍 셉테드 적용 최종보고회 개최 


울산시 울주군은 12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선호 군수와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을 지키고 보호하는 수호성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해 공모한 '2018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언양읍 동·서·남부리 일원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데 이어 내년부터 시공 및 프로그램 운영을 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8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셉테드와 문화재를 연계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새로운 셉테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주군의회, 내년도 당초예산 9410억 의결 

울산시 울주군의회(의장 간정태)는 12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1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410억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을 의결했다.

앞서 울주군은 9411억원의 당초예산안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으나 세입 예산에서 6000만원이 삭감되면서 전체 규모가 감소했다. 
  
군의회는 또 29건의 사업에 대한 264억원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이날 군은 969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2회 추경안은 1회 추경 때 보다 299억원 감소한 규모로 군 의회는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오는 20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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