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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건설업계 '보안대책' 주요 트렌드로 부상

관리자 2016.08.22 13:40 조회 : 583

기사제목 : 건설업계 '보안대책' 주요 트렌드로 부상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방송  2016.08.14ㅣ변재우 기자 perseus@mtn.co.kr


'보안'이 아파트부터 상가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건설업계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폭행이나 어린이 유괴 등 강력범죄가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건설업체들이 보안대책을 마련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나 상가 주차장, 화장실 등 인적이 드문 곳에서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4년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에서 발생한 범죄는 6만265건으로 이 중 56%에 달하는 3만3777건이 강력범죄나 절도, 폭력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점에서는 전체 2만8373건의 범죄 중 43.5%에 달하는 1만2351건, 사무실에서는 전체 12만6828건의 범죄 중 11.1%에 달하는 1만4121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했다.

  건설업체들은 강력범죄를 막고자 지하 주차장 비상벨과 고화질 CCTV 설치를 늘리는 것은 물론 단지 설계 시 범죄예방환경을 구축하는 CPTED 기법을 적용하는 등 '보안'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에는 주차장과 상가 공용부 시설에 CCTV가 배치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각 시설별 주차공간을 구분해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차장 곳곳에 긴급상황 발생시 이를 방재실에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을 배치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범죄를 최대한 억지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원에 짓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근린생활시설 동선이 오피스텔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완전 분리된 구조로 지어질 예정이다. 2호선 역삼역이 도보 300m 거리에 있어 외부 방문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우건설은 이달 중 분양 예정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단지 주차장에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고,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당진 2차'도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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